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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55

[경기도 부천] 민물고기는 물론 공룡화석, 곤충표본이 가득한 부천자연생태공원 자연생태박물관 경기도 서부, 복사골 부천은 전문박물관이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 중 자연생태박물관은 부천자연생태공원을 구성하는 시설 중 하나로, 지난 2000년 9월 22일 문을 열었습니다. 크게 보면 자연생태공원의 시초였다고 할 수 있지요.^^ 자연생태박물관은, 어떻게 보면 경기도 과천에 있는 국립과학관의 축소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층 건물에 1층에는 하천생태관, 생태체험관이 있고, 2층에는 공룡탐험관과 곤충신비관이 있습니다. 3층에는 영상실이 있어서, 특히 어린이들이 볼 만한 영화, 애니매이션을 정기 상영합니다. 자연생태박물관은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 아주 편리합니다. 서울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에서 내린 후 1번출구로 나가 5분 정도 직진하면 생태공원 입구가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부천식물원 건물이 먼저.. 2016. 2. 16.
옻 산업특구 옥천군, 옛 청마초등학교 자리에 '옻 배움터' 개관 옻 산업특구인 옥천군에 옻 관련 체험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2016년 2월 12일, 옥천군은 동이면 청마리 옛 청마초등학교 자리에 '옻 배움터'를 개관했습니다. 옥천군 홈페이지 http://www.oc.go.kr/ 이날 개관식에는 김영만 옥천군수와 관계 기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습니다. 운영을 맡은 옥천산림조합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옻칠교육과 옻발효를 이용한 된장 만들기 등 옻 관련 교육과 체험을 할 계획입니다. 교육과 체험 등을 위해 옥천군은 배움터 일원에 10만700그루의 옻나무를 심었습니다. '옻 배움터'는 동이면 조령리 일대 185㏊의 산림에 들어설 '옻 문화단지'의 일부분입니다. 군은 9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옻 생태체험장(70㏊), 야영장(1.. 2016. 2. 12.
[서울시] 2016 설연휴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민속놀이.문화행사 마련 서울시는 민족 최대명절 설날을 맞아 고향으로 떠나지 않고 서울에 머무르는 시민과 역귀성객들이 도심에서도 설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체험형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했다고 2016ㄴ년 2월 4일(목) 발표했습니다. 서울문화포털 홈페이지 http://culture.seoul.go.kr/ ○ 서울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2월 6일(토), 보신각터에서 ‘2016 설맞이 보신각타종행사’ 를 진행합니다. 보신각에서 설맞이 타종행사로는 처음 실시하는 이번 ‘2016 설맞이 보신각타종행사’에는 고향에 방문하기 어려운 실향민뿐만 아니라 중국동포,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설 합동차례도 지냅니다. 합동차례가 끝나면 차례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6명이 한조로 총 6개조를 구성하여 12번의 보.. 2016. 2. 3.
서울시내 6개 공원, 2016 2월 말까지 겨울새 관찰 프로그램 18회 운영 서울시는 나뭇잎이 없어 새 관찰하기 쉬운 겨울철을 이용해 조류관찰 프로그램을 2016년 1월 30일부터 2월 말까지 6개 공원에서 18회 운영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 길동생태공원에서는 한 해 동안 텃새들의 보금자리가 될 ‘인공 새집 달기’를 진행합니다. 먼저 실내교육을 통해 10여 년간 인공새집을 관찰한 결과와 함께 새집을 달아주는 의미를 배우고, 직접 달아준 새집에서 아름답게 지저귀며 숲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쇠박새, 박새, 흰눈썹황금새 등의 번식을 기원합니다. 또한 ‘날아라, 깃털아!’(나는야 새밥 요리사)에서는 겨울철 먹이가 부족한 새들에게 땅콩 먹이대와 쇠기름을 설치해 주고, 새들을 관찰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 ‘남산의 새-가족탐사’는 매달 넷.. 2016.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