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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141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2017 연말까지 '신안선과 그 보물들' 특별전 개최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2017년 9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양유물전시관 제2전시실(전남 목포)에서 특별전 '신안선과 그 보물들'을 개최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신안선은 중국 원나라 무역선으로 1976년 신안 앞바다에서 한 어부가 건져 올린 도자기를 시작으로 ‘세기의 발견’이라 불리며 20세기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한국 수중발굴 첫 보물선입니다. 이번 특별전은 1976년부터 1984년까지 10차례의 발굴 이후 지금까지 여러 곳으로 흩어져 있던 4,500여 점의 보물들이 실물크기(34m)로 복원된 신안선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안선을 지을 때 판재와 판재 사이에 석회와 동백기름을 섞어.. 2017. 9. 12.
[경기도 과천] 국립과천과학관 '2017 극지체험특별전' 개최 경기도 과천시 소재 '국립과천과학관'은 2017년 9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2층 중앙홀에서 극지체험특별전을 개최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http://www.msit.go.kr/ 이번 특별전은 국제적 이슈(논란)인 남극.북극의 환경과 자원, 우리나라 과학기지 소개를 통하여 극지진출과 연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사)한국극지연구진흥회, 극지연구소와 공동으로 기획하였습니다. ※ 우리나라는 1986년 남극조약(남극대륙의 평화로운 이용과 탐사 자유보장) 가입, 2013년 북극이사회 옵서버(북극권 환경보호 및 지속가능한 발전논의) 자격취득 전시는 미지의 세계로 출발, 과학기지와 탐험, 극지의 생물과 환경, 극지의 자원과 미래 4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미지의 세계로 출발에서는 극지의 .. 2017. 9. 6.
인천광역시립박물관 2017년 특별전 '해양의 도시, 인천'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근.현대사에 있어서 해양의 역사가 처음 전개된 도시 인천의 해양사(海洋史)를 재조명하기 위하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관련 유물을 대여.전시하는 '해양의 도시 인천'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incheon.go.kr/ 인천은 해양 도시입니다. 1883년 인천 개항 이후 우리 민족의 바다 역사 대부분이 인천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우리가 배워 온 근.현대사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조선’에서 ‘대한제국’, 나아가 ‘대한민국’으로 발전해 나가면서 주권국가로서의 행정체제를 갖추기 시작한 것도 인천이었습니다. 동서양의 다양한 국가들과 통상수호조약을 체결하여 조선이 주권국가임을 대외에 알리고 인정받은 것이 바로 인천입니.. 2017. 9. 5.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다시 찾은 조선 왕실의 어보' 특별전 개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연수)은 2017년 8월 19일부터 10월 29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Ⅱ(2)에서 지난 7월 한.미 정상회담 때 한미공조수사를 통해 반환받은 문정왕후어보(文定王后御寶)와 현종어보(顯宗御寶)를 국민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는 ‘다시 찾은 조선 왕실의 어보’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gogung.go.kr/ 이번 특별전은 첫 선을 보이는 문정왕후어보와 현종어보 외에도 2014년 해외에서 환수해 온 유서지보, 준명지보, 황제지보 같은 조선․대한제국 국새와 고종 어보 등 조선 왕실 인장 9점, 2015년에 반환된 덕종어보 등을 같이 볼 수 있는 자리로,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의 상징적인 문화유산인 어보(御寶)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 2017.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