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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15

[해양수산부] 인천 진두항, 전북 개야도항, 전남 오천항·송도항, 경남 장목항 등 5곳 '국가어항'으로 새로 지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진두항, 전라북도 군산시 개야도항, 전라남도 고흥군 오천항과 신안군 송도항,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항을 국가어항으로 새로 지정하고 2019년 2월 26일(화) 관보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 어항(漁港)은 어획물의 인양, 위판, 출어 준비 및 어선 피난 등을 위한 항구로서 국가어항,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마을공동어항 등으로 구분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http://www.mof.go.kr/ 해양수산부는 2018년 '국가어항 지정 및 해제 합리화방안 연구'를 통해 어선 대형화, 어장 환경 및 어항 이용여건 변화 등을 반영한 어항 지정 기준을 새로 마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관계부처 및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진두항, 개야도항, 오천항, 송도항.. 2019. 2. 21.
[해양수산부] 2019년 2월 이달의 등대에 ‘무창포항 방파제등대‘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9년 2월 ‘이달의 등대’로 충청남도 보령시에 위치한 ‘무창포항 방파제등대’를 선정하였습니다. 국립등대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lighthouse-museum.or.kr/ 무창포항 방파제등대는 보령 팔경 중 하나로 꼽히는 신비의 바닷길과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무창포에 있습니다. 이 등대는 항구를 오가는 선박의 안전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석양이 내리는 무창포항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날 전후에 무창포를 방문하면 바로 앞에 있는 섬인 석대도까지 연결되는 1.5킬로미터(km)의 신비한 바닷길을 볼 수 있으며, 열린 바닷길에서 게, 조개 등 다양한 수산물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돌을 쌓아 바닷물이 들고.. 2019. 2. 5.
[해양수산부] 2019년 1월 어식백세 수산물에 '굴, 홍합, 피조개'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9년 기해년 새해의 첫 어식백세 수산물로 영양 가득한 겨울 제철 수산물인 ‘굴, 홍합, 피조개’를 선정하였습니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http://www.mof.go.kr/ ★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가가 높은 굴은 우유만큼이나 풍부한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회복기 환자, 노인 등에게 특히 좋습니다. 굴에는 효과적인 에너지(열량)원으로 여겨지는 ‘글리코겐’이 있는데, 이 성분은 원활한 소화를 돕고 간장기능을 강화시키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겨울철에는 굴에 함유된 지질, 글리코겐, 엑스분 성분이 증가하여 더욱 영양가가 높고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굴을 고를 때에는 알이 굵고 검은색 테두리가 선명하고, 속살이 통통하고 탄력 있는 것을 .. 2019. 1. 2.
[해양수산부] 2018년 11월의 무인 도서에 제주 '차귀도'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8년 11월의 무인도서(무인 섬)로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차귀도’를 선정하였습니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http://www.mof.go.kr/ 제주도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부속도서인 차귀도는 총면적 0.16평방킬로미터(㎢)의 작은 섬입니다. 해안절벽,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며, 차귀도 주변 바다에는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차귀도는 생태환경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0년부터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422호(2000년 7월 18일)로 지정.관리되고 있습니다. 차귀도는 이전에는 대나무가 많아 죽도(竹島)로 불렸으나, 섬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로 인해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제주도의 뛰어난 산천에서 큰 인재가 태어나 중국에 반기를 들 것을 우려.. 2018.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