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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공원 해맞이 해넘이 명소 6곳 선정 발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2017년 연말 해넘이와 2018년 신년 해맞이를 감상할 수 있는 국립공원 주요 명소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해맞이 명소 3곳은 설악산 울산바위 전망대, 경주 토함산, 한려해상 사천 초양도입니다. 해넘이 명소 3곳은 한려해상 달아공원, 태안해안 꽃지해수욕장, 변산반도 채석강.적벽강입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http://www.knps.or.kr/ 이번에 선정된 명소는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지역 명소와 먹을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들입니다. 설악산 울산바위 전망대는 산악형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로 주봉인 대청봉에 오르지 않고도 동해의 장엄한 해돋이를 볼 수 있습니다. 속초, 양양 등 설악산 주변 관광지에서 .. 2017. 12. 30.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남한지역 전체 지적원도 원문 온라인에 공개 앞으로는 국민 누구나 국가기록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1,920만여 건의 기록물을 ‘원문검색’ 한 번으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국민이 많이 찾는 기록물인 지적원도를 포함한 공개기록물 약447만 건을 2017년 12월 26일부터 누리집(홈페이지)에 추가로 제공합니다.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http://www.archives.go.kr/ 이번에 추가로 공개되는 기록물은 전라권 지적원도 약422만 건을 비롯하여 분배농지상환대장, 국무회의록, 시청각 기록물, 문화재 건축 도면 등입니다. 이 중 지적원도는 일제강점기 토지조사사업 당시 토지의 지번, 지목, 소유자명을 기록하고 있어 토지소유권을 증빙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 중 하나입니다. 전라권을 마지막으로 일제강점기에 생산된 남한.. 2017. 12. 29.
기상청 2017 해넘이 2018 해돋이 기상 전망 발표, 1월1일 해돋이는 전국에서 관찰 가능 2017년의 마지막, 2018년의 시작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 기상청에서는 올해 말일인 12월 31일, 내년 첫날인 1월 1일의 기상 전망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습니다. 기상청 홈페이지 http://www.kma.go.kr/ ◐ 요약 - 2017년 12월 31일(일) 해넘이: 서해안(경기 서해안 제외)과 제주도는 보기 어렵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듯 - 2018년 1월 1일(월) 해돋이: 전국 대부분(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제외) 볼 수 있을 듯 - 2017년 12월 30일 ~ 31일 : 전국 대부분 눈 또는 비, 중부 중심 많은 눈 가능성 ★ 해넘이 전망 : 12월 31일(일) 오후에는 찬 공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구름이 발달하여 서해안(경기 서해안 제외)과 제.. 2017. 12. 28.
[강원도 삼척] 2018 삼척방문의해 무술년 맞이 '신년 카운트다운 불꽃쇼' 개최 안내 삼척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기원과 ‘2018 삼척 방문의 해’ 분위기조성을 위한 무술년(戊戌年) 신년맞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삼척시청 홈페이지 http://www.samcheok.go.kr/ 삼척해수욕장과 대명리조트 쏠비치삼척 산토리니광장에서는 한해를 보내고, 2018년 무술년 노란개띠해 신년을 맞이하는 '신년 카운트다운 불꽃쇼'를 2017년 12월 31일 야간에 진행합니다. 뮤지컬갈라쇼, 불꽃공연, 타악공연, 소원풍선날리기, 화려한 불꽃쇼 등이 해가 바뀌는 순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행사장소인 삼척해수욕장과 대명 쏠비치삼척 산토리니 광장에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참여.관람가능하며, 삼척에서의 뜻깊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여 삼척방문의 해를 적극.. 2017.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