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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공원 '이상한 겨울나라' 운영, 다양한 체험 마련 야간조명 설치 월드컵공원이 동화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와 같은 동화 속 세상으로 변신합니다.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2017년 12월 22일(금)부터 2018년 1월 31일(수)까지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대형 케익(7미터)과 겨우내 시들지 않는 꽃이 핀 나무, 억새 눈사람, 털옷 입은 나무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이상한 겨울나라'를 운영합니다. 상암 월드컵공원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template/sub/worldcuppark.do ‘이상한 겨울나라’는 한 해 동안 어린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월드컵공원의 명소 ‘난지 유아숲체험마당(난지천공원 내)’에서 진행됩니다. 2014년 4월 개장한 난지 유아숲체험마당은 토끼집, 통나무걷기, 숲속요새, 모래놀이터 등으로 구성.. 2017. 12. 24.
2017년 마지막 문화가 있는날 '12월 27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마련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2017년 12월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12월 27일)과 해당 주간에는 총 2,190개(12월 21일 기준)의 문화행사가 전국에서 진행됩니다. 문화가있는날 홈페이지 http://www.culture.go.kr/wday/ 한겨울에도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전국에서 펼쳐져 문화의 온기가 끊이지 않을 예정입니다. 연말을 맞이해 전북 임실문화원에서는 지역민들이 참가하는 공연, 전시 등 축제 한마당 ‘문화가 있는 날, 운수(雲水) 좋은 날(12월 27일(수) 16시30분)'이 열려 한 해를 마무리합니다. 경남 창녕문화원에서는 소외지역주민을 위한 난타,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 2017. 12. 23.
[서울시] 2017년도 서울미래유산 38개 선정 - 청룡열차 꺼벙이 림스치킨 등 포함 서울시는 1973년 5월 5일 동양 최대의 놀이동산(테마파크)으로 개장한 어린이대공원의 명물이자 우리나라 첫 롤러코스터로 시민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청룡열차’, 주인공의 일상을 통해 1970년대 서울 중산층의 삶을 그린 명랑만화로 아파트가 등장하기 전 골목 공동체의 모습이 남아있는 길창덕 작가의 대표작 ‘꺼벙이’ 등 근현대 서울의 발자취가 담긴 문화유산 38개를 2017년도 ‘서울 미래유산’으로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서울특별시 미래유산 홈페이지 http://futureheritage.seoul.go.kr/ ‘서울 미래유산’은 다수 시민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서울의 유산으로, 서울시는 2012년 '근현대 유산의 미래유산화 기본구상'을 발표한 이래 미래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지속적인 .. 2017. 12. 22.
경기도와 국토지리정보원 '개발제한구역 항공사진' 공동 활용, 2017 12월 22일부터 통합서비스 개시 경기도 개발제한구역(Green Belt;GB) 관련 항공사진이 필요한 경우 앞으로는 경기도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자료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도는 오는 2017년 12월 22일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각 기관이 보유한 항공사진을 공동 활용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2월 17일 밝혔습니다. 국토정보플랫폼 홈페이지 http://map.ngii.go.kr/ 경기도는 1975년부터 2011년까지 매해 촬영한 개발제한구역 항공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토지리정보원은 1966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단위(2012년부터는 2년 주기)의 전국 항공사진을 갖고 있습니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의 연도별 항공사진이 필요한 사람은 이번 협약으로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플랫폼 홈페이지.. 2017.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