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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조림한지 100년된 '강릉 어흘리 대관령 소나무숲' 일반인에게 최초 개방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으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대에 위치한 대관령 소나무숲을 정비 완료하고 12월 18일 최초 개방 기념 걷기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이날 걷기행사에는 지역주민, 대관령 자연휴양림·치유의숲,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숲길 걷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총면적 400헥타르(ha)로, 축구장 571개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는 울창한 숲입니다. 이곳은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 심어(당시 총 525ha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남아있.. 2018. 12. 23.
[서울시] 서울광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8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 동시 개최 서울시는 2018년 12월 22일(토)부터 12월 31일(월)까지 10일간, 서울광장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2곳에서 ‘서울크리스마스마켓’을 동시개장 합니다. 운영시간은 토·일·월·화 15시~21시, 수·목·금 17시~22시. 서울 밤도깨비야시장 홈페이지 http://www.bamdokkaebi.org/ 서울 밤도깨비야시장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amdokkaebipr/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공연은 물론, 50여대의 이동밥차(푸드트럭)가 만드는 가지각색의 계절음식(시즌 메뉴)과 110여 팀의 수공(핸드메이드) 작가들이 준비한 특별한 계절 상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10일 내내 거리(버스킹)공연도 1일 3회씩 진행합니.. 2018. 12. 22.
[서울시] 12월 22일 북촌문화센터에서 '2018 계동마님댁 동지맞이' 행사 개최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2018년 12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계동마님댁 동지맞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서울 한옥 종합정보 홈페이지 http://hanok.seoul.go.kr/ 동지(冬至)는 대표적인 우리 고유 절기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동지를 기점으로 점차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양(陽)의 기운이 싹트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의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낮이 길어지는 것을 태양이 기운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동지를 24절기 중 가장 큰 명절로 즐겼습니다. 동지를 ‘작은 설’이라고 부르고,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2018. 12. 20.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겨울철 야간개장 원주시는 연말을 맞아 2018년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동계 야간개장을 실시합니다. 원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tourism.wonju.go.kr/ 이번 야간개장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세 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하며, 등산로 데크로드 입구에 오후 8시 30분까지 도착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원주시는 이 기간 소금산 출렁다리와 간현 관광지의 경관조명을 활용해 관광객과 원주 시민들의 겨울 산 나들이에 운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 후 관광객 182만 명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겨울 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야간개장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원주시는 앞으로 .. 2018.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