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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8년 12월 17일부터 연말까지 홍대 종로 강남 등 11곳 시내버스 88 노선 막차 시간 연장 서울시는 2018년 12월 17(월)부터 12월 31일(금) 밤(2019년 1월 1일 새벽)까지 14일간 서울시 주요 지점을 경유하는 88개 버스노선의 막차시간을 연장합니다. 자정 이후 승객 수를 고려하여 일요일 밤(12월23일과 12월30일)에는 막차연장 없이 현재 막차시간대를 유지 할 예정이다. 서울시 대중 교통정보센터 http://topis.seoul.go.kr/ 연말에는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이동수요가 많은 시기로, 자정 이후 버스 승·하차 인원이 다른 시기보다 약 26.1퍼센트(%)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 11월 1일 평균 자정 이후 버스 승·하차 인원은 총 118,980명 (승차 53,044명, 하차 65,936명)이나, 2017년 12월 자정 이후 승·하차 인원은 총 150,.. 2018. 12. 12.
[문화체육관광부] 2018 한국관광의 별에 울릉도와 독도, 고성 비무장지대, 박서준 등 10개 부문 선정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12월 11일(화) 오후 3시, 인천에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아리랑홀에서 ‘2018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한국관광의 별 홈페이지 http://award.visitkorea.or.kr/ 이번 시상식은 2016년 숙박 부문 수상지인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열리고, 2017년 전통자원 부문 수상자인 ‘안성 남사당놀이’가 축하공연을 펼쳐 수상자뿐 아니라 참가자 모두에게 뜻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올해(2018)로 8회를 맞이한 ‘한국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한국관광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관광자원과 기여자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 시작했습니다. 2018년을 빛낸 4개 분야 10개 부문 ‘한국관광의 별.. 2018. 12. 11.
[문화재청] 5~7세기 형성된 대규모 가야 고분군인 '창녕 계성 고분군' 국가 사적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상남도 창녕군에 있는 창녕 계성 고분군(昌寧 桂城 古墳群)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였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창녕 계성 고분군'은 영축산에서 서쪽으로 뻗어내린 구릉 사면부에 261기의 봉분이 조성된 대규모 고분군입니다. 고분군의 서북쪽으로는 계성천이 흐르고 있으며 능선 여러 갈래에 봉분들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정상부에는 지름 30미터(m)가 넘는 대형무덤 5기가 있는데, 1917년 처음으로 고분군의 분포도가 작성되었습니다. 이후, 1967년 5호분, 1968년 1호분‧4호분, 2013년~2015년 2호분‧3호분, 2017년 156호분, 2018년 2-3~5호분 등 5차례에 걸쳐 발굴조사를 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창녕 계성.. 2018. 12. 9.
[서울시] 덕수궁돌담길 전구간 2018년 12월 7일부터 일반 개방 영국대사관 정‧후문에서 길이 막혀 되돌아가야 했던 덕수궁 돌담길, 이제는 전체 구간(1,100미터(m))를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시가 단절됐던 덕수궁 돌담길 '내부보행로'를 시민 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2014년 영국대사관의 문을 두드린 이후, 지난 4년여 걸쳐 영국대사관, 문화재청과 함께 협의하고 협력해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덕수궁 홈페이지 http://www.deoksugung.go.kr/ 2017년 8월 ‘덕수궁 돌담길’ 미개방 구간 일부(대사관 직원 숙소 앞 ~ 영국대사관 후문, 100m)를 개방한 데 이어, 미완으로 남아있던 나머지 70m 구간(영국대사관 후문 ~ 정문)도 2018년 12월 7일(금)부터 정식 개방합니다. 시는 영국대사관 정문부터 세종대로까지 기존 돌담길에 문양.. 2018.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