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복궁 동쪽 길건너, 옛 국군 기무사령부가 있던 자리에는 2013년 완공 목표로
UUL 국립서울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설공사가 한창입니다.
현장 가장자리는 높은 담장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미술관 부지 답게 담장 이곳 저곳을 예술적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
예술(?) 담장은 경복궁 건춘문 건너편에서 국립민속박물관 정문 건너편까지,
200미터 정도 이어집니다.
오른쪽 시작은 모나리자 네요~
겨울이라 목도리를 둘러 줬나봅니다.
중간에 잠시 공사장 입구가 보이구요.
맨 왼쪽, 그러니까 국립민속박물관 맞은편으로는,
대작 하나가 그려져 있습니다.
중요한 곳(?)은 작은 나무로 가려주는 재치가 돋보입니다. >_<
경복궁 나들이 가실 때 한 번 찾아보세요~
참고로, 미술관은 2012년 10월 경에 부분(사전) 개관,
2013년에 정식 개관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술관 명칭 앞에 붙은 "UUL" 은 "울(울타리)", "우리"라는 뜻이라고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있더군요.
UUL 국립서울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홈페이지 보기
UUL 국립서울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설공사가 한창입니다.
현장 가장자리는 높은 담장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미술관 부지 답게 담장 이곳 저곳을 예술적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
예술(?) 담장은 경복궁 건춘문 건너편에서 국립민속박물관 정문 건너편까지,
200미터 정도 이어집니다.
오른쪽 시작은 모나리자 네요~
겨울이라 목도리를 둘러 줬나봅니다.
중간에 잠시 공사장 입구가 보이구요.
맨 왼쪽, 그러니까 국립민속박물관 맞은편으로는,
대작 하나가 그려져 있습니다.
중요한 곳(?)은 작은 나무로 가려주는 재치가 돋보입니다. >_<
워낙 크다 보니, 이 작품은 건너편에서 보는 게 낫습니다.^^
경복궁 나들이 가실 때 한 번 찾아보세요~
참고로, 미술관은 2012년 10월 경에 부분(사전) 개관,
2013년에 정식 개관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술관 명칭 앞에 붙은 "UUL" 은 "울(울타리)", "우리"라는 뜻이라고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있더군요.
UUL 국립서울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홈페이지 보기
반응형
'박물관 미술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픈 역사를 간직한 덕수궁 중명전 관람기 첫번째 (10) | 2012.02.19 |
---|---|
미리 가 본 한성백제박물관 참관기 세번째 (10) | 2012.02.14 |
미리 가 본 한성백제박물관 참관기 두번째 (0) | 2012.02.10 |
미리 가 본 한성백제박물관 참관기 첫번째 (4) | 2012.02.05 |
임응식 - 기록의 예술, 예술의 기록 전이 열리고 있는 덕수궁미술관 (4) | 2012.0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