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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기록하다

태풍이 지나간 후, 우리 주변을 살펴 봅시다.~

by 초록배 201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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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자연재해.

 

하지만 대중의 지혜를 모으면 그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기에,

 

우리는 사전에 대비를 하고, 사후에 대책을 마련합니다.

 

지난 주 주중에는 많은 비와 돌풍을 동반한 태풍이 서울 가까이로 지나갔습니다.

 

비도 비지만, 바람이 참 심하게 불었는데요.

 

강풍에는 웬만큼 무거운 물건도 날아갈 수 있기에, 특히 조심을 하게 됩니다.

 

겨울이 지나고 땅이 녹기 시작하면,

 

공사를 시작하는 곳들이 많죠.

 

여름 장마철로 접어들면, 비 때문에 공사를 멈추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공사장 주변을 지날 때는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비오는 날 감전사고도 심심찮게 일어납니다.

 

요즘은 케이블TV 선에 인터넷 선까지,

 

전봇대가 정말 심란할 정도로 복잡한 선들로 얽히고 섥혀 있습니다. 

 

끊어 놓은 선이 사람과 닿을 정도로 내려온 경우도 보입니다.

 

밤에는 어둡기 때문에, 검은색 선이 잘 안보여 정말 위험할 수 있습니다. 

 

혹 주변을 지나다가 위험할 만 한 장소를 목격하면,

 

일전에 소개해 드렸던 서울시 재난안전 애플리케이션으로 제보하세요.~

 

2012/06/17 - [서울을 기록하다] - 안전한 여름나기는 서울안전지키미 앱과 함께

우리의 참여가 보다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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