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작은 전시]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아동청소년 예술영화제 "나도 주인공이다!" 두번째

 

서울역사박물관 1층 현관에서 열린 작은 전시,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아동청소년 예술영화제 "나도 주인공이다!".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이번 전시 제목에 영화제란 명칭이 포함된 이유를 알게 됩니다.^^

 

서울역사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안쪽 긴 면 맞은편, 그러니까 좌우 출입구 가운데에 있는 벽면을 보면 이렇게 모니터 혹은 TV화면으로 가득합니다. 

 

 아이들은 화면이라는 틀 안에 자신이 생각했던 것들을 표현합니다.

 

 

 

 

 

 

 

벽면 거의 대부분은 이런 그림이구요.^^;

 

 

오른쪽 윗 부분에 실제 모니터가 하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아이들의 작품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답니다.

 

참고로, 아래 CCTV 녹화중이라고 되어 있는데, 주변을 살펴봐도 CCTV는 없었네요. ㅋ

전시공간 안쪽을 보고 바깥쪽을 살펴보러 갑니다. 

 

안쪽에서 영화제에 대한 단서를 찾지 못해 혹시나 해서 바깥벽으로 찾아가 봤더니,

여기가 거기(!) 였군요. ㅎㅎ

가운데 부분은 매표소로 꾸며 놓았고, 역시 오른쪽 위에 영상을 볼 수 있는 작은 모니터가 달려 있습니다.

 

아래 좌우에는 아이들이 그린 혹은 만든 작품이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매표소 좌우 공간에는 누가 만든 어떤 작품인지를 설명하는 안내판이 줄을 맞춰 붙어 있습니다.

 

왼쪽 부분에서는 청소년반 작품 세 가지, 미취학반 작품 한 가지를 소개하고 있구요. 

 

 

 

 

오른쪽 부분에서는 미취학반 작품 하나 더, 학령기반 작품 네 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뜻깊은 '작은 전시회' 작품들을 살펴 봤네요.

 

기회되시면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작품 한 번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관람료 무료라 더욱 부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