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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24

[보건복지부] 어린이 국가예방접종(14종) 전국 7천여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시행 중, 3월 취학전 접종 당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교육부(부총리겸장관 이준식)는 단체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입학 시 4종 백신에 대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http://www.mohw.go.kr/ 어린이가 취학하는 시기(만 6~7세)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력이 점차 감소해 감염병 발생에 취약한 때입니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만 4~6세 때 받아야 하는 DTaP(5차), 폴리오(4차), MMR(2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등 4종의 예방접종 완료여부를 입학 때부터 3개월간 확인해 감염병 유행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입니다. *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 2016. 1. 28.
[수원시] 2016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대책' 추진 수원시보건소는 다가오는 설 연휴에 대비해 응급환자 발생 및 주민들의 진료 공백,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합니다. 수원시청 홈페이지 http://www.suwon.go.kr/ 수원시보건소는 2016년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아주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백성병원 등 5개소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응급환자 적정진료를 위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합니다. 또한, 구별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해 연휴기간 중 주민들의 진료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은 2016년 2월 5일경부터 수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 2016. 1. 27.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지카바이러스' 대비태세 강화, 법정감염병 지정 추진 질병관리본부는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 발생 국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의 소두증 신생아 출산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임신부의 중남미 등 발생국가 여행 연기를 거듭 권고하면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법정감염병 지정 추진 등 대비·대응 태세를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최근 일부 기사의 ‘소두증 바이러스’ 용어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므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표현 당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http://www.mohw.go.kr/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이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면, 의료기관의 신고 및 감시, 실험실 진단이 체계적으로 갖추어지게 됩니다. * 현재는 법정감염병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 의료기관의 신고의무 없음 .. 2016. 1. 26.
[보건복지부] 소두증 확산 관련 임신부 중남미여행 연기 권고 질병관리본부는 중남미 지역에서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해당지역 여행객들은 여행 중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 모기기피제, 모기장을 사용하고 외출 시에는 긴소매, 긴바지를 착용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http://www.mohw.go.kr/ 특히, 임신부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소두증(小頭症)* 신생아의 출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임신부는 중남미 등 유행지역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 신생아의 머리가 선천적으로 다른 신생아들에 비해 작은 신경학적 질환으로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음 ** 브라질 보건당국은 신생아 소두증 발생이 2015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보고 이전과 비교.. 2016.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