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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47

[서울시] 월세 체납 등 주거 위기가구 지원 특별 대책 발표, 1인당 최대 200만원 긴급 지원 최근 영등포구와 관악구에서 실직 후 수개월째 월세가 밀린 중.장년층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안타까운 사연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가 주거위기 가정에 대한 특별대책을 마련.발표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먼저, 주거위기 가구를 위한 서울형 긴급복지 주거비 지원을 확대합니다. 특별교부금 30억을 추가로 투입하여 생계비와 주거비를 통틀어 3인 가구 7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이던 기존 지원 금액에서 가구원 구분 없이 최대 100만원의 주거비를 추가로 지원하여 가구당 최대 200만원의 긴급지원으로 위기가구를 보호합니다. 지원기준은 중위소득 85퍼센트(%) 이하, 재산 189백만원 이하, 금융재산 1천만원 이하를 원칙으로 하되, 긴급한 사항인 경우 지원기.. 2017. 3. 27.
수원 권선구에 '경기도 따복기숙사' 2017 9월 개관, 3인실 이용료 월 13만원 정도 저렴한 기숙사비로 경기도내 대학생과 청년들의 주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따복기숙사'가 오는 2017년 9월 공식 문을 엽니다. 경기도는 입사정원, 기숙사 이용료 등 기숙사 운영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9월 개관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2017년 2월 23일 밝혔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따복(따뜻하고 복된)기숙사는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옛 서울대 농생대 기숙사인 '상록사'를 개보수(리모델링)해 대학생과 청년을 위한 기숙사로 활용하는 경기도의 청년 대상 주거복지사업입니다. 도는 3월 중으로 기숙사 운영을 맡을 민간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인데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대상입니다. 4월부터는 따복기숙사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 2017. 2. 23.
[전라남도] 진도군 오지마을 주민 위한 '100원 택시' 운영 개시 전남 진도군이 버스조차 들어오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100원 택시' 운행을 개시했습니다. 2017년 1월 23일 진도군에 따르면, 1월 초순부터 운행에 들어간 '100원 택시'가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복지 증진과 이동편의 제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청 홈페이지 http://www.jindo.go.kr/ 이 택시는 오지마을 주민들이 진도군에서 지급한 이용권과 '100원'만 내면 면소재지까지 추가 요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택시요금 차액은 진도군에서 택시 사업자 등에게 지원합니다. 100원 택시 운행은 진도읍, 군내면 등 6개면 14개 마을 91세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들 마을은 마을회관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 승강장까지의 거리가 500미터(m) 이상.. 2017. 1. 30.
[경기도] 생후 24개월 미만 0세아 전용어린이집 163개소에서 360개소로 확대 운영 경기도는 2017년에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163개에서 360개소로 확대 운영합니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24개월 미만 아동을 보육하는 전문 보육시설로, 아동 대비 보육 교사 수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기존 어린이집은 0세아의 경우 보육교사 1명이 아동 3명을, 1세아 경우 보육교사 1명이 아동 5명을 보육하고 있습니다. 0세 아동 전용 어린이집은 0세아의 경우 보육교사 1명이 아동 2명을, 1세아의 경우 보육교사 1명이 아동 3명을 보육하게 됩니다. 도는 교사 당 담당 아동이 줄어듦으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반 교사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지난해보다 각각 10만 원씩 인상해 교사 인건비 150만 원, 운영비 50만 원을 매월 지.. 2017.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