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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47

[서울시] 결혼이민자 출산 전후 돌봄 프로그램 사업 공모 실시 서울시는 결혼이민 여성들의 출신국가별 다양한 출산문화를 반영한 '결혼이민자 출산 전·후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비영리 민간단체(법인)을 2016년 2월 17일부터 공모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특히 결혼이민자 당사자에게만 초점을 맞추는 서비스가 아닌 시부모·배우자까지 포함한 가족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현재 한국의 결혼이민여성들은 내국인과 같이 보건소 등에서 제공하는 임신·출산 서비스를 받고 있을 뿐, 이들의 출산문화를 고려한 돌봄서비스는 미약한 실정입니다. 서울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약 5만4천명(전국의 약22%)의 결혼이민여성이 거주 중인 도시로써, 2014년 4,052여명.. 2016. 2. 16.
[성남시] 2016년도 '저소득층 틀니 지원' 사업에 예산 1억5400만원 투입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올해 1억5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 50명의 틀니 시술을 지원합니다. 성남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ngnam.go.kr/ 대상은 정부 지원 밖에 있는 65세 미만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 대상자입니다. 약 330만원하는 틀니 시술비의 10%만 부담하면 의치 보철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틀니 지원 희망자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치과 소견서를 포함한 신청서를 오는 2016년 2월 29일까지 내면 성남시와 협약한 치과의사회 소속 전문의가 신청자의 구강을 검진해 틀니 시술 지원 여부를 판단합니다. 틀니 시술은 4월 초부터 이루어집니다. 성남시는 1인당 틀니 보철 제작비용 300만원 이내를 해당 치과에 지급합니다. 보철의 개수가 많아 지원 한도.. 2016. 2. 15.
[경기도] 취약계층 주택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햇살하우징 사업' 대상, 2016년도에 200호로 확대 경기도는 2016년에 취약계층 주택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인 '햇살하우징 사업' 대상을 지난해 109호에서 200호로 확대합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햇살하우징사업은 취약계층 주택의 오래된 보일러, 단열 효율이 낮은 창호를 교체하고, LED 조명을 설치하는 등 주택의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는 주거복지 사업입니다. 도내 취약계층에게 햇살의 따사로움과 희망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사업으로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사업대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도는 2013년 85호를 시작으로 지난해 취약계층 주택 109호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도는 올해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은 주택 224호를 대상으로 2월 중순부터 3월말까지 현지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도.. 2016. 2. 14.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2016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안내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보건소는 만 1세 미만 영아를 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기저귀 또는 조제분유 구매비용을 지원한다고 2016년 2월 11일 발표했습니다. 일산동구보건소 홈페이지 http://www.goyang.go.kr/hospital/is/ 고양시청 홈페이지 http://www.goyang.go.kr/ 지난 2015년 10월 도입해 시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올해부터 지원 금액을 2배로 늘려 영아 1인당 기저귀는 월 64,000원, 조제분유는 월 86,000원을 신청일 기준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합니다.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 지원범위 내 지정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40%이하 가정이며 조제분유의 경우 항암치료, 후천성면역결핍증 등 산모의 특정질.. 2016.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