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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47

[경기도] 2016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 실시, 매달 10만원씩 3년 저금하면 1천만원 목돈 마련 가능 경기도는 올해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사업에 참가할 청년 500명을 2016년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3월 1일 발표했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일하는 청년통장’은 취업 중심의 기존 취약계층 청년 지원정책을 탈피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고 자산형성을 통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 중위소득 80%이하(1인 가구 기준 약 130만원) 저소득 근로청년입니다. 단, 1인 소득인정액 기준으로 금형, 주조, 표면처리 등 3D업종은 185만원, 사회적 경제영역은 162만원, 주 40시간 이상 근로자는 144만원의 소득인정액이 있어도 청.. 2016. 3. 1.
[고양시] 저소득 가정 자녀에게 1인 20만원씩 교복 구입비 지원 고양시(시장 최성)는 올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자녀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016년 2월 25일 발표했습니다. 고양시청 홈페이지 http://www.goyang.go.kr/ 이번 동복(교복) 구입비는 개인당 20만원씩, 총 631명에게 1억 2천 6백여만 원을 지원합니다. 시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의 교복비 지원을 위해 2011년 말 관련 조례를 제정한 후 2012년 중학교 신입생 동·하복비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2013년에는 고등학생까지 혜택 범위를 확대해 지난 2015년까지 총 5억 1천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에서 저소득층자녀 교복구입비를 지원하는 곳은 고양시를 비롯한 성남시, 시흥시, 안성시 등 4곳에 불과하다”며 “경기가 어려운 때 일수.. 2016. 2. 25.
[서울시] 노후 고시원, 여관, 등 '리모델링형 사회주택' 400실 첫 공급, 주거빈곤 청년에 반값월세 제공 낡은 고시원, 여관‧모텔, 빈사무실 등 비(非)주택시설을 셰어하우스 또는 원룸형 주택으로 리모델링(개보수)해 청년 1~2인가구 등 주거약자에게 최장 10년간 주변시세의 80% 이하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거복지사업을 서울시가 올해 전국 최초로 시작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경기 침체와 노후화로 늘어나는 공실 때문에 고민하는 건물주와 저렴하고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찾는 청년 주거빈곤층을 잇는 민관협업방식의 이른바 '리모델링형 사회주택'입니다. 특히, 입주 물량의 30%는 청년주거빈곤가구에게 주변시세 대비 50% 수준의 '반값 월세'로 우선 공급해 높은 보증금 부담을 겪는 서울의 청년 주거 문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청년주거빈곤가구 : .. 2016. 2. 23.
고양시, 3월 2일부터 2016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발급 개시 고양시(시장 최성)는 2016년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공연, 영화, 서점 등 문화 활동 및 여행, 스포츠 관람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5만원권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실시합니다. 고양시청 홈페이지 http://www.goyang.go.kr/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문화 접근성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011년 ‘문화바우처’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7개 시·도 지자체가 함께하는 문화복지 증진사업입니다. 올해는 예산 범위 내 신청자 전원발급으로 진행되며 수혜대상자 개인별 연간 5만원의 카드.. 2016.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