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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23

서울시 북촌 일대 '공공한옥' 5개소 신규 운영자 선정 후 책방 전시관 등으로 운영 한옥이 밀집한 서울 종로구 북촌 일대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색한옥이 문을 열었습니다. 헌책 판매는 물론 인문학 강좌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는 ‘북촌책방’, 고즈넉한 한옥에서 전시‧교육‧포럼 등을 열 수 있는 한옥 대관 공간 ‘북촌 한옥청’, 잇꽃을 이용한 전통 홍염방식으로 재현한 복원작품을 감상하고 자연염색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홍염공방’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 http://hanok.seoul.go.kr/ 서울시가 ‘서울 공공한옥’ 총 26개소 가운데 5곳의 신규 운영자 선정을 완료하고 2017년 12월 ~ 2018년 1월 일제히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게스트 하우스나 공방에 치중됐던 공공한옥의 용도를 책방, 대관시설, 한옥 관련 도서관.. 2018. 1. 22.
서울시 '북촌' 일원에서 '2017 제4회 북촌의 날' 행사 개최 안내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10월 27일(금)~28일(토) 2일간, 북촌 일대에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북촌의 진정한 가치를 찾고, 나누고, 즐기고자 진행되는 '2017 북촌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 http://hanok.seoul.go.kr/front/index.do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북촌여정(北村旅程), 오래된 일상과 마주하기’이며, '북촌, 사람', '북촌, 문화, '북촌, 길'이라는 세 가지 주제(테마)로 나누어 볼거리, 배울거리, 즐길 거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 북촌, 사람 : 관계 다지기 북촌, 사람은 이웃이 함께,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이해와 존중을 통한 소통의 장이 마련됩니다. 재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북촌.. 2017. 10. 26.
[서울시]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수강생 작품발표회 '잔치' 개최 서울시는 2017년 8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로구 계동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에서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하는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수강생 작품발표회 ‘잔치’' 를 개최합니다. 한국화, 칠보공예, 규방공예 등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강사와 수강생이 그간의 수업에 대한 결과를 보여주는 자리인 이번 행사에서는 '규방공예전', '전통공예전', '전통회화전' 3개 분야로 기획된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규방공예전’에서는 규방공예, 생활자수, 전통매듭, 직물놀이 작품을 선보이며, ‘전통공예전’에서는 칠보공예, 풀짚공예, 닥종이인형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전통회화전’에서는 한국화, 문인화, 실용민화, 전통섬유그림, 서예 작품이 전시됩니다. 이날 안방에서는 이명애 강사로부터.. 2017. 8. 23.
[서울시]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 '백인제가옥' 2017 8월 한달간 야간개장 실시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북촌 가회동에 소재한 역사가옥박물관 백인제가옥을 2017년 8월 말까지 매주 주말마다 야간 개장합니다. 여름철 폭염으로 낮 시간대 관람이 어려운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것입니다. 개방시간은 매주 금, 토요일 20시(오후8시)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19시40분까지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백인제가옥은 1913년에 건립된 근대 한옥으로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22호입니다. 지난 2009년, 서울시가 백인제가로부터 매입한 후 보수공사를 거쳐 2015년 4월부터 건축 당시의 생활상을 복원 연출해 2015년 11월 18일에 개관하였습니다. 백인제가옥은 북촌에서 시민들에게 최초로 공개된 가옥이자 유일하게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한옥이기도 .. 2017.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