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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23

[서울 종로구] 2017년 백인제가옥 북촌음악회 개최 안내 지난 2016년 6월에 시작한 ‘백인제가옥 북촌음악회’는 관람하러 온 시민들은 물론 무대에 오른 연주가들에게도 신선하고 멋진 경험을 선사한 특별한 공연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100년 전에 지어 진 백인제가옥이 자아내는 기품과 아름다운 음악 선율이 어우러진 공연장은 미려한 세계로의 꿈같은 여행을 떠나게 해줍니다. 국제무대에서 한국을 빛낸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활동한 바 있는 오페라 가수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북촌음악회는 기악, 성악, 국악 등 다양한 음악을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최고 수준의 연주가들의 무대로 기획하여 서울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아주 특별한 무대입니다.지난해, 공연마다 관람 예매 시작 1시간 만에 마감을 기록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작년(2016년).. 2017. 5. 20.
[서울시] 3월 25일 북촌한옥마을에서 '2017 북촌 봄맞이' 행사 개최 서울시는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한옥마을에서 2017년 3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하는 '북촌 봄맞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 http://bukchon.seoul.go.kr/ 특히 이번 봄맞이 행사에서는 시민 참여형 퍼포먼스 ‘봄꽃 페인팅’과 북촌한옥마을의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해설사의 봄나들이’를 준비했습니다. ‘봄꽃 페인팅’은 백 여 년전 대궐목수가 지은 북촌문화센터 마당에서 펼쳐지는 시민 참여형 퍼포먼스입니다. 미리 준비한 현수막에 그려진 동백과 진달래 가지를 따라 시민들이 함께 색색가지 물감으로 꽃그림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온 가족이 다함께 북촌의 고택에서 느끼는 봄날의 정취가 기대됩니다. ‘해설사의 봄나들이’는 북촌한옥마을을 잘 .. 2017. 3. 23.
북촌한옥마을 내 '서울 공공한옥' 23채, 관광객 위해 상시 개방 실시 서울의 대표적인 개량 한옥 밀집지역이자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북촌한옥마을에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특별한 한옥 23채가 있습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 공공한옥'이 그것입니다. 서울시가 2001년부터 ‘북촌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멸실 위기에 있는 한옥을 보존하기 위해 한 채 두 채 매입해 꾸준히 늘려온 서울 공공한옥을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새 문패를 달아 브랜드화(상표화) 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2016년 8월 5일(금) 발표했습니다.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 http://bukchon.seoul.go.kr/ 시는 북촌한옥마을이 관광지이지만 일반 시민들의 거주지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생활불편은 최소화하고 관광객들의 한옥과 전통문화 체험기회는 늘릴 수 있도록 서울 공공한옥을 운영해나.. 2016. 8. 7.
[서울시] 북촌한옥마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전통문화체험행사' 개최 서울시는 2016년 3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로구 계동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에서 '3월의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합니다.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 http://bukchon.seoul.go.kr/ 서울시는 북촌 고유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 또는 고유절기에 맞춰 북촌문화센터에서 전통문화체험행사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도심 속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대표적인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즐기는 전통문화체험은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닥종이인형 만들기, 보자기 컵받침 만들기, 매듭 열쇠고리 만들기, 사군자 그리기 등의 .. 2016.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