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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35

이틀간의 세계여행 - 2013 지구촌 나눔한마당 세번째 2013 지구촌 나눔한마당 세번째 이야기는 세계풍물전에서 이어집니다. 이전글은 2013/05/09 - [서울을 기록하다] - 이틀간의 세계여행 - 2013 지구촌 나눔한마당 두번째 오만 부스는 관광안내 사진이 많이 걸려 있었네요. 모로코 부스에서는 특이한 목걸이와 머플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키르기즈스탄은 직물을 이용한 다양한 소품이 있네요. 케냐는 아프리카의 정서가 듬뿍 담긴 조각품과 접시류를 볼 수 있습니다. 알리바바와 사십인의 도적떼(?), 알라딘이 생각나는 이라크는 주물로 만든 잔과 램프가 인상적이었네요.^^ 독일에는 맥주가 빠질 수 없죠. ㅎ 맥주와 관련된 소품도 많았습니다. 에콰도르 하면 바나나가 먼저 생각나는 건 뭘까요? ㅎㅎ 지극히 중남미스러운 공예품이 가득합니다. 콩고민주공화국에는 다양한.. 2013. 5. 15.
이틀간의 세계여행 - 2013 지구촌 나눔한마당 두번째 2013 지구촌 나눔한마당 두번째 이야기는 세계풍물전에서 시작합니다. 체험학습장을 지나 호텔 더 플라자(구 플라자호텔) 건너편 쪽으로 가면 베네주엘라를 시작으로 수단, 베트남 부스가 이어집니다. 베트남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는 지역축제에서 많이 보는 관계로 살짝 보고 옆으로 넘어갑니다. 이곳은 우루과이. 수공예품 종류는 물론 포도주도 전시하고 있었는데요. 한 잔 주길래 맛 보고 왔습니다.^^ 다음은 아랍에미레이트. 아라비아 반도 동쪽 걸프만 연안의 이 나라는 '사막의 기적'이라 불릴만한 놀라운 건설 프로젝트로 유명하지요. 아랍과 중앙아시아 나라에서는 전통의상을 입은 마네킨을 세워 놓은 곳이 많았습니다.^^ 유럽인지 아시아인지 알쏭달쏭한 터키. 터키 역시 유라시아지역 나라 중에서는 친숙한 곳입니다. 작년 코.. 2013. 5. 9.
이틀간의 세계여행 - 2013 지구촌 나눔한마당 첫번째 해외 여러나라의 문물을 한 곳에서 체험해 보는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매년 6월 초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관광전(코트파), 그리고 부산 대구 등지에서 열리는 관광박람회 같은 전시행사가 있는데, 5대양 6대주를 골고루 볼 수 없어서 아쉬움이 있지요. 음식은 간단은 음료나 간식 정도 체험할 수 있어서 더욱 아쉽습니다. 이런 아쉬움을 한방(?)에 날려주는 행사가 있으니, 매년 5월 초 어린이날을 전후해서 열리는 "지구촌 나눔한마당"입니다. 2013년 지구촌 나눔한마당은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시청앞 서울광장, 무교동길, 청계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모처럼 화창한 날이어서 그런지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정말 많았네요.^^ 행사장 입구 안내소에서 안내전단을 받아들고 구경을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 2013. 5. 8.
추운 겨울철 색다른 즐거움 - 서울시청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모습 매년 겨울이면 서울시청 광장은 얼음광장으로 변신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심속 스케이트장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있답니다. 2012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공식 홈페이지 보기 운영기간은 2012년 12월 14일부터 2013년 2월 3일까지. 운영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금 토 공휴일에는 오전 10시 ~ 오후 11시. 매 시간 30분 타고 30분 쉰 후 다시 이용합니다. 하루 이용요금은 스케이트와 헬멧 포함해서 1,000 원. 스케이트날에 다칠 위험이 있기에 장갑은 꼭 착용하고 타야 됩니다. 장갑 없으면 입장이 안된다는 점 주의하시구요. 현장에서 5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매표소, 대여소, 매점, 북 카페, 화장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있습니다. 시청 광장에서 신나는 겨.. 2013.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