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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1002

'서울형 공유어린이집', 2021 8월부터 4개 자치구 40개소 운영 예정 오세훈 시장의 보육 공약사업인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이 4개 자치구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은 3~5개의 국공립어린이집과 민간, 가정 어린이집을 하나로 묶어서 아이들을 같이 키우는 새로운 보육 유형입니다. 어린이집간의 과도한 경쟁을 지양하고, 원아 공동모집, 공동구매, 교재‧교구 공동 활용, 보육프로그램 공유, 현장 학습 등을 함께 기획하고 운영해 운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보육 서비스 수준은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국공립에만 치우치는 입소 대기 문제도 해소합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서울형 공유어린이집’ 사업에 참여할 자치구 4개구를 공개모집합니다. 2021년 8월 2일(월) ~ 6일(금), 5일간 신청을 받고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8월 중 선정을 완료하고 사업을 시작.. 2021. 7. 14.
서울시 어린이집 2021 7월 12일부터 전면 휴원, 긴급보육 실시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021년 7월 12일(월) 부터 7월 25일(일)까지 수도권 지역(서울‧경기‧인천)의 어린이집 휴원을 실시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s://www.seoul.go.kr/ 보건복지부의 수도권 어린이집에 대한 휴원실시 명령(2021년 7월 9일)에 따라, 서울시는 관내 국립.공립‧민간‧직장 등 전체 어린이집(총 5,119개) 에 대하여 휴원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휴원을 하더라도 가정돌봄이 어려운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긴급보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만 어린이집 내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정에서 돌봄이 가능한 경우 긴급보육을 최소화하도록 권고할 예정입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2021. 7. 9.
서울 지하철 22시(오후10시) 이후 평일 운행, 2021 4월 1일부터 정상화 서울 지하철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시행되고 있는 평일 야간(22시 이후~) 감축운행이 2021년 4월 1일부터 정상화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내려가면서 야간 혼잡도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열차를 추가 투입하는 것입니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공사)는 공사가 운영하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중 1호선을 제외한 2~8호선의 야간(22시 이후~) 평일 감축운행을 오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상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야간 통행량을 감소시켜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려 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작년(2020년) 11월 24일부터 평일 야간 열차 운행을 최대 30퍼센트(%)까지 감축해 운영하여 왔습니다. 1호선의 경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열차 .. 2021. 3. 31.
서울시 5호선 길동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567세대 건립, 2023년 6월 입주예정 서울 지하철 5호선 길동역 인근에 ‘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567세대(공공임대 181세대, 민간임대 386세대)가 건축물 2동으로 건립됩니다. 2021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23년 6월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www.seoul.go.kr/ 약 28년~40년 경과한 기존 노후 건물 4동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14,828.98평방미터(㎡)(지하2층~지상22층), 11,595.47㎡(지하2층~지상19층) 규모의 주거복합 건축물 2개 동으로 건립합니다. 붙박이 가전·가구 제공, 운동시설, 공유주방, 공동 휴게실 등을 설치 운영하여, 청년의 생활양식과 삶의 질을 세심하게 고려한 시설공간 계획을 통하여 지역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지역 활력을 도모하려는 계획입니다. 지하2층은 주차장, 지하1층~지상2.. 2021.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