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전입자 초기 생활안정 위해 11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로 전입하는 북한이탈주민 세대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도내 11개 기관이 손을 잡았습니다. 경기도는 2016년 2월 16일 안산시, 광명시, 광주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내 4개 권역별 하나센터(동부·서부·남부·북부), ㈜네오퍼스, ㈜우드림 썬블라인드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대상 ‘함께 만드는 미래, 따뜻한 집안꾸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경기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북한이탈주민 수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총 7,753여명, 전국 26,634명 대비 29.1%로 가장 많습니다. 또, 지난해에만 총 338세대가 경기도로 신규 전입했으며, 월별로는 최소 16세대에서 많게는 42세대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2016. 2. 16.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 715명, 2월 12일부터 활동 시작
일상생활 중 보행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신고하는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 715명이 2016년 2월 1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이들은 온라인 공모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서울시는 12일(금) 오후 3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이번에 선발된 이들은 2016년 2월 12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됩니다.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은 2012년 시가 발표한 ‘보도블록 10계명’의 일환으로, 2012년에는 424명 활동(1,159건 신고), 2013년에는 646명 활동(18,490건 신고), 2014년에는 654명 활동(24,256건 신고), 2015년에는 710명이 활동(56,130건 신고..
2016.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