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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750

소요산, 마차산, 왕방산 등 동두천 관내 '숲길조성사업' 2016년부터 본격화 동두천시는 지난 2015년 접경지역지원 특별법에 따라 확정된 예산을 투입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스토리텔링(이야기)에 기반한 숲길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 동두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ddc21.net/ 조성 대상지는 해룡산, 왕방산, 칠봉산, 마차산, 소요산의 숲길 및 임도를 포함한 58km 구간이며, 투입예산은 총33억원입니다. 동두천시는 그동안 타 시군과 차별화 되지 않고 개별적으로 조성 및 관리되었던 숲길과 임도를 하나의 이야기(스토리텔링)로 연계한 계획과 정비를 통하여 수도권 제일의 등산코스(경로)로 개발하여 동두천시를 산악관광의 도시로 이미지(심상)를 구축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차별화된 숲길조성을 위하여 대상지의 경관, 생태자산, 역사.. 2016. 3. 23.
[서울시] 저지대 지하주택 6000여 가구에 침수방지시설 설치비 전액 무료 지원 서울시가 올 여름 저지대 지하주택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각 자치구와 함께 총 6천여 가구의 침수방지시설 설치비 전액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지원대상은 과거 침수피해를 경험했거나, 저지대 주택 거주자 이며,관할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건이 접수되면 담당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설치 필요성 검토 및 시설‧물량을 결정합니다. 설치되는 침수방지시설은 ○ 노면수 월류에 취약한 지점 대비 물막이판(주택 출입구, 지하계단 입구, 반지하주택 창문 등) ○ 하수역류에 취약한 주택 대비 역류방지시설(배수구, 싱크대, 변기 등) ○ 구조적으로 배수가 불량한 주택 대비 수중펌프 등 개별 주택의 지형과 특성에 맞춰 설치될 예정입니다. 배수구에.. 2016. 3. 22.
[서울시] 한강교량 야간 경관조명 18개소로 확대, 서울야경 관광명소로 적극 활용 서울시는 그동안 중앙정부의 에너지절약 지침에 따라 12개소만 불을 밝혔던 한강교량 경관조명을 18개소로 확대,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의 야경을 관광 아이템(명소)으로 적극 활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main/index.html 현재 한강교량 29개 중 경관조명이 설치된 교량은 27개이며, 이 중 기존에 점등했던 교량은 12개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불을 켜는 교량 6개소는 한강철교, 행주대교, 동작대교, 한남대교, 영동대교, 잠실대교입니다. 새롭게 점등하는 6개 교량 중 행주대교와 동작대교는 중국‧일본 관광객들이 집중 방문하는 중국 노동절(5.1~3)과 일본 골든위크(4.29~5.5) 기간인 5월 1일에, 한남대교와 영동대교, 잠실대교는 ‘외국.. 2016. 3. 22.
[오산시] 장기간 공사 중단된 '오산호텔' 강제철거 진행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장기간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돼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오산호텔 건축물에 대해 강제철거(행정대집행)를 진행한다고 지난 2016년 3월 18일 밝혔습니다. 오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osan.go.kr/ 오산호텔 건축현장은 1번 국도변에 접한 시가지에 위치하며 장기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흉물로 지난 1988년 시행사의 부도로 공사중단 이후 28년이 지나도록 뚜렷한 해결방안 없이 방치되어 왔습니다. 시는 지난 1997년에 경매낙찰을 받은 건물소유자와 수차례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유주의 해결의지 미흡 등으로 진척사항이 없었습니다. 시 건축과 관계자는“현재 철거설계용역중으로 용역결과에 따라 철거(대집행)를 강행할 계획이라”며 “철거에.. 2016.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