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6년 음식문화 특화사업에 18개 시군 24개 사업 선정, 총사업비 5억7,100만원 지원
경기도가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각 시군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특화사업을 추진합니다. 음식문화 특화사업은 안전하고 건전한 외식환경과 식품위생 및 안전 자율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도는 올해 도비 2억2,800만 원 등 총 5억7,1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올해는 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18개 시군에서 6개 분야 24개 음식문화 특화사업이 추진됩니다. 먼저 안산시에서는 음식점의 위생상태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시범사업으로 추진됩니다. 시흥, 광명, 광주, 남양주시에서는 남은 음식 포장용기와 포장기, 소형 밥그릇인 ‘밥 반 공기’ 등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사업이 진행됩니다. 수원,..
2016.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