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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17년 2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도깨비책방 확대 운영 매월 마지막 수요일, 2017년 2월 '문화가 있는 날(2월 22일 수요일)'에는 총 1,992개(2017년 2월 17일 기준)의 문화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2017년 2월 중에 구입하여 이용한 공연.전시.영화 유료 관람권을 송인서적 부도 사태로 피해를 입은 1인 출판사 도서로 교환해 주는 '도깨비책방'이 전국 6개 지역 7개소에서 2월 22일(수) 문화가 있는 날부터 2월 25일(토)까지 나흘간 열립니다. * 서울(예술의 전당, 대학로예술극장 씨어터카페), 부산(남포동 메가박스 부산극장 본관 4층), 광주(메가박스 전대점 3층), 대전(대전예술의전당), 전주(서신동 롯데시네마 7층), 대구(대구백화점 야외무대.동성로 중앙파출소 앞 광장) 문화가있는날 홈페이지 http://www.cul.. 2017. 2. 21.
2016 제22회 서울국제도서전, 제3회 디지털북페어코리아 개최 안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책 문화 활성화 및 국민들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사)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고영수, 이하 출협),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과 함께 2016년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 B1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잔치인 ‘2016 서울국제도서전 & 디지털북페어코리아’를 개최합니다. 서울국제도서전 홈페이지 http://2016.sibf.or.kr/ 디지털북페어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dbfkorea.com/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으로 소통하며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국내는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독일 등 총 17개국 378개의 출판사와 관련 단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아동도서를 포함.. 2016. 6. 15.
해양수산부, 등대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등대문화사' 발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해양사상 고취, 해양문화 증진 등 인문학적 문화 정착을 통하여 해양문화르네상스 구현을 위해 '등대문화사' 책자(저자: 주강현 제주대 석좌교수)를 발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http://www.mof.go.kr/ 책자에는 등대의 시초로 잘 알려진 ‘파로스등대’를 비롯한 세계 주요 등대 이야기, 우리나라 해안 절경과 어우러진 등대의 유래, 건축학적 미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등대원의 구술생활사 등도 소개하고 있으며, 그중 밤바다에 뱃일을 나가는 어부들의 안전한 귀항에 이용된 제주지역 도대(道臺)불 이야기는 독자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합니다. 해양수산부는 등대를 밤 바닷길을 밝혀주는 항로표지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문학, 음악, 미술, 공연 등 다.. 2016. 2. 22.
서울책방, 책 사는 곳에서 독자가 머무는 곳으로 새단장 서울에 관한 모든 정보가 모여 있는 ‘서울책방’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서울책방은 서울시 및 산하기관에서 발간한 570여 종의 시정 간행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서점으로, 서울시청 신청사 시민청 지하 1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서울책방 홈페이지 http://store.seoul.go.kr/ 기존의 서울책방이 책으로 가득한 전형적인 일반 서점의 모습이었다면, 이번에 새단장한 책방은 ‘책을 사는 곳에서 독자가 머무르는 곳’으로 컨셉(개념)을 분명히 한 점이 눈에 띕니다. 서울책방의 이런 컨셉 변화는 서점의 정체성을 단지 책을 유통하는 공간에 그치지 않고 독서와 문화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확장하여, 책‧서점‧독자가 한데 어우러지는 공간을 창출한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 서울책방 개선 전후 .. 2016.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