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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74

[해양수산부] 2023 여름 휴가철 대비 전국 242개 마리나 257척 선박 안전점검 실시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마리나선박 이용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6월 한 달간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여름철은 마리나선박 운항이 늘어나면서 충돌이나 기관고장과 같은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태풍이나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도 발생할 수 있어,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번 안전점검은 총 242개 마리나 사업장과 257척의 마리나 선박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11개 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으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마리나 사업장과 선박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특히, 선박 안전설비와 구명장비 비치 상태, 종사자들의 인명구조요원 자격보유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기상.. 2023. 5. 30.
국립해양박물관 '등대: 천년의 불빛, 빛의 지문' 기획전 개최 안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19년 12월 2일(월)부터 2020년 3월 1일(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부산 영도구 동삼동 소재)에서 '등대: 천년의 불빛, 빛의 지문' 기획전시회를 개최합니다.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knmm.or.kr/ 이번 기획전은 등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등대의 보존 필요성과 지속가능한 활용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전시는 1부 ‘등대와 항해’, 2부 ‘세계 등대와 과학기술’, 3부 ‘세계 등대와 예술’로 구성했습니다. ★ 1부 ‘등대와 항해’에서는 등대의 기본적인 역할인 항로표지로서의 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전시를 구성합니다. 또한, 등대와 더불어 항해에 도움을 주는 망원경, 나침판 등의 항해도구, 과거에 등대 역할을 했던 연안의 횃불과 관.. 2019. 11. 27.
[해양수산부] 인천 진두항, 전북 개야도항, 전남 오천항·송도항, 경남 장목항 등 5곳 '국가어항'으로 새로 지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진두항, 전라북도 군산시 개야도항, 전라남도 고흥군 오천항과 신안군 송도항,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항을 국가어항으로 새로 지정하고 2019년 2월 26일(화) 관보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 어항(漁港)은 어획물의 인양, 위판, 출어 준비 및 어선 피난 등을 위한 항구로서 국가어항,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마을공동어항 등으로 구분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http://www.mof.go.kr/ 해양수산부는 2018년 '국가어항 지정 및 해제 합리화방안 연구'를 통해 어선 대형화, 어장 환경 및 어항 이용여건 변화 등을 반영한 어항 지정 기준을 새로 마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관계부처 및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진두항, 개야도항, 오천항, 송도항.. 2019. 2. 21.
[해양수산부] 2019년 2월의 보호해양생물로 '대추귀고둥'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9년 2월의 보호해양생물로 ‘대추귀고둥’을 선정하였습니다. 바다생태 정보나라 홈페이지 http://www.ecosea.go.kr/ 대추귀고둥은 몸 모양이 대추를 닮은 타원형이며 껍질 입구가 귀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졌습니다. 대추귀고둥은 평균 길이가 2.7센티미터(cm), 지름이 1.4cm로 실제 대추와 크기까지 비슷합니다. 대추귀고둥은 주로 강물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형성된 갯벌 상부의 갯잔디나 갈대가 분포하는 초지대에 서식하며, 부드러운 흙 속에 있는 유기물을 먹이로 삼습니다. 대추귀고둥은 아가미가 아닌 허파로 호흡을 한다는 점에서 육지 고둥으로 분류되지만, 염분에 견디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바다 고둥의 특징도 함께 보이는 독특한 생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남 영광.. 2019.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