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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39

환경부,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 수도권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합의, 협약식 개최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는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계적 추진과 인센티브 지원에 합의했습니다. 2016년 8월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경필 경기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윤성규 환경부장관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이번 협약은 수도권 내 운행 중인 노후경유차 관리를 강화해 수도권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18년 과천시, 수원시 등 서울 인근 17개시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대기관리권역 전 지역(28개시)으로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제도가 확대됩니다.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제도(Low Emission Zone : LEZ)는 경기도내 28개 시.. 2016. 8. 4.
환경부, 시민안전 위해 서울시 등과 함께 북한산 멧돼지 집중관리 추진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 등과 함께 최근 멧돼지의 도심 출현이 잦았던 북한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멧돼지는 산으로! 시범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환경부, 서울특별시, 국립공원관리공단, 야생생물관리협회는 2016년 3월 15일 서울시 성북구 북한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에서 ‘멧돼지는 산으로! 시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합니다. 협약식에는 이민호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최광빈 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장, 김종천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이사, 송재언 야생생물관리협회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합니다. ‘멧돼지는 산으로! 시범 프로젝트’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3월 1.. 2016. 3. 15.
[경기도] 포천.연천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환경부 인증서 획득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016년 2월 26일 오후 12시, 포천시 한탄강 방문자 센터에서 열린 ‘국가지질공원 인증수여식’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보전함은 물론, 이를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공원을 말합니다. 환경부 국가지질공원위원회는 화적연, 비둘기낭 폭포, 재인폭포, 남계리 주상절리 등 20곳의 다양한 지질명소 보유, 수도권과의 접근성, 장독대마을을 활용한 지역주민 참여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질관련 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을 들어 높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특히, 지질학적 특징이 잘 보존됨은 물론, .. 2016. 2. 28.
[환경부] '지질골원 관광명소로 각광' 한탄.임진강 지구 7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26일 포천체육관광지원센터에서 인증서 수여식 개최 국가지질공원(이하 지질공원)이 인기 관광명소로 부각되면서 지방자치단체(지자체)들이 앞 다퉈 인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지질공원이 관광촉진의 효과가 크고 국립공원 등 여타 자연공원 제도와 달리 재산권 제약 등 규제가 까다롭지 않아 최근 관광자원을 발굴하려는 지자체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지질공원은 지질자원을 보전하여 교육‧관광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자연공원 제도입니다. 환경부는 2012년 지질공원제도를 도입한 이래 3년간 7곳의 지질공원을 인증했습니다. 7곳의 지질공원은 제주도(2012년 12월), 울릉도·독도(2012년 12월), 부산(2013년 12월), 청송(2014년 4월), 강원평화지역(.. 2016.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