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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둘레길 가을걷기' 참가자 사전 모집 안내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는 2023년 7월 29일(토)부터 11월 17일(금)까지 약 4개월간 서울둘레길 완주에 도전해 보는 ‘2023 서울둘레길 가을 걷기’를 진행하며, 이에 참여자 5,000명을 7월 18일(화)부터 8월 6일(일)까지 사전모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둘레길은 서울을 한바퀴 휘감는 총 156.5킬로미터(㎞)의 도보여행길로 총 8개 구간(코스), 세부 21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숲길, 마을길, 하천길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한 길 만큼 다채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로의 시작과 끝이 지하철역과 연계되어 접근성이 뛰어나 2014년 개통 이후 현재까지 6만 5천 명의 시민이 완주를 인증한 국내 대표 도보여행(트레킹) 길입니다. 서울둘레길 1구간(수락․불암산)은.. 2023. 7. 31.
서울시 '아동급식카드' 편의점 간식도 구매 가능, 사용범위 확대 서울시가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를 이용하는 결식우려아동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낙인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카드 사용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결식우려 아동은 총 3만여 명으로, 서울시는 아동급식카드, 지역아동센터, 도시락 배달 등을 통하여 급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019년 아동급식카드 결제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이후, 2021년 가맹점을 서울 시내 전체 일반음식점으로 확대하고 2022년 전국 최초로 편의점에 온라인 결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아동들의 선택권 확대와 낙인감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오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24일(월)부터 CU(씨유) 편의점에서 ‘아동급식카드’로 도시락이나 간편식 같은 식사류를 구입할 때 추가로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류도 함께 구매할 .. 2023. 7. 21.
서울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운영기준 개선, 사업추진 효율화 제고 서울시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추진 과정의 주민 갈등을 줄이고 초기 사업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도를 손질, 앞으로 장기전세주택 사업속도가 빨라져 활발한 공급이 기대됩니다. 서울시는 안정적이고 원활한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위하여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2022년) 6월 한 차례 개정한 데 이어 사업실행력을 높이고자 대상지 요건과 사전검토 제도 일부를 개선하였습니다. 2007년 오세훈 시장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시세 절반 수준의 안정된 전세금과 장기 거주(20년 이상), 고품질 주택 등 여러 장점으로 무주택 중산층 가구가 오랜 기간 거주하며 자산을 형성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 2023. 7. 17.
서울 동작구 '지하철 사당역' 앞에 공영주차장 1.2호 동시 개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차공간이 부족했던 사당지역 2개소에 공영주차장 65면을 조성하고 2023년 7월 7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지역은 지하철 사당역 100미터(M) 이내의 역세권으로, 공영주차장이 부재하여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가 발생하고 교통 혼잡도가 매우 높은 곳입니다. 이번에 조성한 주차장은 사당동 1042-22번지 (40면)와 사당동 1044-15번지 (25면) 일대 2곳으로, 유휴 사유지를 발굴하여 조성했습니다. 동작구와 토지 소유주간 협약을 체결하고, 1년 이상 무상사용 조건으로 토지주에게 재산세 면제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합니다. 무인주차시스템을 설치하여 운영하며, 요금은 5분당 400원입니다. 특히, 인근 지역의 상권활성화를 위하여, '점포이용자'는 최대 1시간 무료 .. 202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