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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10

[보건복지부] 어린이 국가예방접종(14종) 전국 7천여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시행 중, 3월 취학전 접종 당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교육부(부총리겸장관 이준식)는 단체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입학 시 4종 백신에 대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http://www.mohw.go.kr/ 어린이가 취학하는 시기(만 6~7세)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력이 점차 감소해 감염병 발생에 취약한 때입니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만 4~6세 때 받아야 하는 DTaP(5차), 폴리오(4차), MMR(2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등 4종의 예방접종 완료여부를 입학 때부터 3개월간 확인해 감염병 유행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입니다. *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 2016. 1. 28.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지카바이러스' 대비태세 강화, 법정감염병 지정 추진 질병관리본부는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 발생 국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의 소두증 신생아 출산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임신부의 중남미 등 발생국가 여행 연기를 거듭 권고하면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법정감염병 지정 추진 등 대비·대응 태세를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최근 일부 기사의 ‘소두증 바이러스’ 용어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므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표현 당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http://www.mohw.go.kr/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이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면, 의료기관의 신고 및 감시, 실험실 진단이 체계적으로 갖추어지게 됩니다. * 현재는 법정감염병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 의료기관의 신고의무 없음 .. 2016. 1. 26.
[보건복지부] 소두증 확산 관련 임신부 중남미여행 연기 권고 질병관리본부는 중남미 지역에서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해당지역 여행객들은 여행 중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 모기기피제, 모기장을 사용하고 외출 시에는 긴소매, 긴바지를 착용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http://www.mohw.go.kr/ 특히, 임신부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소두증(小頭症)* 신생아의 출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임신부는 중남미 등 유행지역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 신생아의 머리가 선천적으로 다른 신생아들에 비해 작은 신경학적 질환으로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음 ** 브라질 보건당국은 신생아 소두증 발생이 2015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보고 이전과 비교.. 2016. 1. 23.
[경기도] 보건복지부 수용 결정에 따라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본격화 경기도가 경기연정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해 왔던 ‘공공 산후조리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2015년 12월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조정과는 경기도가 제안한 공공조리원 설치 운영사업에 대해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협의하고 12월 11일 수용 결정을 경기도에 통보했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이에 따라 도는 내년에 도내 산후조리원이 없는 동두천, 여주, 가평, 연천 중 한 곳을 공모를 통해 선정해 시범 설치, 운영키로 했습니다. 당초 도 설치 운영안 중 과천과 의왕은 복지부 제안에 따라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에는 총 11억7천300만 원이 투입돼 200여 평 규모로 2016년 상반기 중 조성, 개원할 예정입니다. 수용 규모는.. 2015.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