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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95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남부내륙철도, 지천대구산단선, 동해중부선 전철화 등 경상북도 제출 사업 대부분 반영 경상북도가 철도망 구축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6년 2월 4일 개최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그동안 경북도가 요구해온 남부내륙철도, 지천대구산단선, 동해중부선 전철화 등 대부분의 사업이 반영된 것입니다.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gb.go.kr/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건설법 제4조에 따라 철도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정부의 10년 단위의 중단계 계획입니다. 철도의 중장기 건설계획,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교통체계의 구축, 소요재원의 조달방안, 환경 친화적인 철도 건설방안 등이 들어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그동안 전국의 각 지자체가 제출한 101개 사업에 대해 지난해 3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공청회에서 .. 2016. 2. 15.
[경상북도] 안동 예천 신도시 내 '신청사'로 2월 12일부터 9일간 이사 시작 경상북도가 대구 더부살이를 청산하고 신도청 시대를 엽니다. 도는 2016년 2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에 걸쳐 '안동.예천 신도시' 안에 마련된 신청사로 이전합니다.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gb.go.kr/ 경상북도라는 이름이 붙은 지 120년 만이고, 1966년 산격동으로 이전한 지 50년,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돼 분리된 지 35년 만의 일입니다. 역사적인 이사 첫날인 2월 12일 오전, 도청 앞마당에서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간부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사차량을 환송했습니다. 이날 도민안전실을 시작으로 문화관광체육국, 농축산유통국, 14일에는 경제부지사실, 18일에는 도지사실, 20일 행정부지사실, 자치행정국을 마지막으로 16개 실.국단, .. 2016. 2. 12.
사람과 자연,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울릉 생태길' 안내책자 제작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늘어나는 도보관광 수요에 부응하고 색다른 친환경 관광 콘텐츠(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울릉도 옛길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울릉 생태길 안내책자’를 제작했습니다. 울릉군청 홈페이지 http://www.ulleung.go.kr/ 책자 구성은 울릉도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도록 총 9개 코스(경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스별 소개, 이동경로 그리고 주변 자연경관 및 역사문화 자원 안내 등을 수록하여 탐방객의 흥미 유발과 동시에 친근한 안내자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 울릉 생태길 코스 현황 * 제1코스 : 관광객들이 울릉도를 처음 맞이하는 항구에서 시작하는 '행남해안 생태길' * 제2코스 : 울릉읍과 북면을 연결하는 '내수전 정상-석포 생태길' * 제3코스 : 북면.. 2016. 2. 12.
경상북도, 울릉도를 해양관광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을릉도 도서종합개발사업' 추진 경상북도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을릉도 도서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2016년)는 지난해보다 12억 증액된 26억 원을 투입, 농업인회관 및 체험홍보관 건립, 마을진입로 확포장, 등산로개설, 보행연도교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gb.go.kr/ 특히 울릉군민의 숙원사업인 농업인회관(체험홍보관)을 세워 농업의 역사와 특수작물을 한눈에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교환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듭니다. 이번에 시행되는 사업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도서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 및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제3차 도서종합개발사업입니다. 도는 울릉도를 아름.. 2016. 2. 11.